이날 최 후보는 같은 당 김대영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계룡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전현충원과 계룡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 후 민주당 후보들과 선거운동원은 엄사4거리에 모두 모여 원팀을 외치면서 제7회 지방선거 필승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최 후보는 출정식에서 “한반도 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고, 계룡시도 2020년 이케아 입점,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등 중요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주당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계룡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자”면서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