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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 특산물·관광지 연계한 여행상품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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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3 13:27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메모리얼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증평군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활성화 사업’이 활력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증평군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활성화 사업’은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실시된다.

군에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240여명이 증평군을 찾았다.

2일 진행된‘증평 인삼골 건강한 여름나기’버스투어 여행에는 60명이 참가해 증평인삼판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명소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번 여행은 오전 청주체육관에서 출발해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읍 송산리 장이 익어가는 마을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미루나무 숲 ▲증평읍 송산리 인삼판매장 등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장이 익어가는 마을과 인삼판매장에서 각각 진행된 증평인삼 삼계탕 만들기 및 증평인삼 화분 만들기 등 증평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이용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서울에서 찾아온 장씨는“아이들과 함께 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 및 투어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 휴일엔(www.huiln.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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