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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반딧불·곤충산업축제 호평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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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6 18:3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북도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반딧불·곤충산업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2만1700여명의 방문객이 관람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끌어 냈다.

‘반디야 곤충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돼 향후 충북의 곤충산업이 도시민과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축제방향을 문화와 힐링 그리고 체험에 주안점을 두어 곤충에 대한 편견에서 친근감으로 그 위상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이다.

특히 곤충의 다양한 가치를 볼 수 있는 예술공예부터 시문학 작품, 곤충생태에 이르기까지 20여개 행사가 폭넓게 진행됐고 본 행사의 피날레인‘반딧불이 빛의 향연’주제관은 2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김익제 친환경연구과장은“곤충산업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곤충분야 연구개발 및 이미지 개선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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