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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지역인재 육성 위해 1억 기탁

정회장 "미래세대 돕는 일은 기성세대 역할이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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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9 23:2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8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최종합격자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인재육성 기금 1억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1억원을 기탁했다.

대전상의 회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지난 8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최종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우리 미래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기성세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인재 육성 기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지역 출신 또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여름방학 동안 전공·마케팅·역사·문화 등 자유 주제를 선정해 전 세계를 탐방하는 내용이다. 최종 선발 35개팀에는 팀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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