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생활 중심의 직업 활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기초 기능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생활 적응을 위해 배운 내용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학교 내 '행복카페'를 통해 실습하도록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3시간에 걸쳐 제과, 제빵, 바리스타 수업과 연계해 도움반 학생 8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그렇게 만든 쿠키, 빵, 커피 등을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체험을 직접 하고 있다.
전영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