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중국의 한 회사에서 일하면서 상가 임대료 1억5000만원을 횡령한 뒤 한국으로 도피했다.
중국 공안으로부터 범죄 피의자 체포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은신하던 A씨를 검거했다.
청주외국인보호소는 지난 8일 A씨를 중국 공안 당국으로 강제 송환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중국의 한 회사에서 일하면서 상가 임대료 1억5000만원을 횡령한 뒤 한국으로 도피했다.
중국 공안으로부터 범죄 피의자 체포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은신하던 A씨를 검거했다.
청주외국인보호소는 지난 8일 A씨를 중국 공안 당국으로 강제 송환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