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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6월12~7월8일 '화폐, 얼굴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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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5:2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관 30주년 기념 '화폐, 얼굴이 말하다' 특별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폐박물관 소장 기념주화 '세계의 역사를 꽃피운 인물 18인',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 24종' 시리즈를 비롯해 '한국역사를 빛낸 100인' 기념메달 시리즈와 '추억의 만화' 우표 시리즈 등 모두 190여점으로 이뤄진다.

한국 최초 화폐 전문 박물관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공사가 만드는 기념주화·메달·우표 등을 통해 당시 시대상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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