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에어컨 실외기서 화재… 시민 초동 진화로 피해 최소화
당진소방서, 에어컨 실외기서 화재… 시민 초동 진화로 피해 최소화
  • 이종식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18.06.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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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9일 채운동 한 오피스텔 외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에 의해 초동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뒤편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의 전원 플러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불씨는 전선을 따라 외벽에 번져있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홍 모씨(여·52)가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빠른 대처로 큰 화재를 미연에 막은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나, 실외기내 과열이 축척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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