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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제빵소 불당점, 아산 탕정면 행복키움과 후원협약 체결

사랑의 빵 제공·후원금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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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7 14:0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은 14일 블럭제빵소 불당점(대표 한혜정)과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블럭제빵소 불당점은 독거노인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사랑으로 만든 빵을 제공하며 매월 2만원의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한혜정 대표는 “나눔은 작은 실천입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저소득 대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적절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각지대가 없는 탕정면 복지를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서 복지 그물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그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0여개 업체와 후원협약 체결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물품후원, 후원금 등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행동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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