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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7 17:0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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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진행된 이불빨래 봉사는 홀몸 어르신 20가구의 겨울이불을 직접 수거해 새마을회에서 지원한 이동빨래 차량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탁 후 배달했다.
이윤순 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이지만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하면 아직도 겨울이불을 빨지 못하고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면서 이번 봉사를 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주 오정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이불빨래 봉사뿐 아니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고추장 만들기 행사 등 꾸준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는데 우리 동네 어르신을 위해 이렇게 봉사를 해주심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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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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