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국민의 Life Mark(라이프 마크·삶의 흔적)를 세웁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국무총리, 김현미국토교통부장관 등을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건설인의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을 선언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5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된다.
한편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사기 진작과 건설산업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6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