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건축사·기술사 등 안전관리자문단 위촉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9 12:5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18일 아산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있는 모습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18일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열린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효율적인 안전점검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각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시설물의 안전점검 자문을 위해 건축사, 기술사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 주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산시 안전문화의 정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자문단 기능 및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며, 기술적 자문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아산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