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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6 18:3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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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 북한 실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통일안보 의식을 재 조명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박기련 한남대 교수를 초청해 ‘천안함 이후 우리의 안보태세’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최근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도발로 밝혀진 이후 북한의 도발적이고 불안정한 정치상황 등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군민들의 올바른 안보관 정립과 대응 방안 등 한국 안보의 현실과 북한 실상에 대해 알리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박기련 초빙 강사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이고 그것이 뒷받침돼야 단호한 대응도 가능하다”며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지난해 임진각 통일안보 견학과 북한이탈주민 추석명절 나눔행사,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 평화통일 및 2010세계대백제전 성공기원 통일음악회 등 통일에 대한 국민적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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