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0 18:58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이장 임광빈)는 20일 면 의소대, 소방·한전·전기안전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청양소방서는 상갑리가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문제점에 따라 화재 대응 및 안전 자율 관리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임광빈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대치면 의소대는 상갑리 안심사(주지 인득스님)에서 기증한 주택용 소방 물품(감지기 136, 소화기 68)을 68개 가구에 설치해 주고 한전·전기안전공사는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임광빈 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을 전파하고 초동 대처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의 의미를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