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14일부터 8월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6회 운영되는 이번 창작수업은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이중세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창작수업은 '지금, 당장, 세계를 쓰자!'를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창작한 작품과 소설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회 중심으로 운영되 창작방법론과 문학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고등학생은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방문하거나 팩스(042-621-5023), 이메일(artedu@dca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또는 대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42-626-50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