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7일 한솔중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급식관계자의 개인위생은 물론 조리실 위생 상태 전반 등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현황을 직접 살폈다.
이 자리에서 최 교육감은 급식관계자들에게 “전국 곳곳에서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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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7일 한솔중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급식관계자의 개인위생은 물론 조리실 위생 상태 전반 등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현황을 직접 살폈다.
이 자리에서 최 교육감은 급식관계자들에게 “전국 곳곳에서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급식 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관내 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에 의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급식관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