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백세까지 건강하게 식사 잘 하기'를 주제로 영양인형극 및 오감확장, 기억력 증진을 프로그램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인형극 관람과 떡김밥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 무지개떡김밥을 함께 만들며 사용되는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나누기 및 소근육을 이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 및 신체활동을 겸비한 융합형 체험교육으로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센터는 다음달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어울림 건강영양교실도 운영할 예정으로 등록급식소 어린이와 시니어영양사 '아이사랑 행복건강전도사'가 함께 재능 나눔사업을 한다.
'孝문화중심도시 대전 중구!'의 상징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지역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의 바른 식생활과 바른 인성·정서 함양에 센터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daycarecenter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