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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01 19:0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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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교직원 및 학생들은 석성면 노인 회관을 찾아 본교 43회 강동원 선배님이 후원해 주신 기증도서와 학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담화의 시간을 가져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줬다.
선물을 같이 전하러 간 6학년 이상우 학생과 변유빈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즐거워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오대선 교장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노인회관 방문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학생들을 손자손녀들처럼 생각해 방문때마다 즐거워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에게는 어른공경의 인식함양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분들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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