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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력난’해소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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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6.03 20: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근국)는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부족한 인력에 대해 제조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을 위한 신청접수를 진행키로 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조업 분야 신규 외국인력 고용지원은 지난해 1만3000명에 비해 6500명 늘어난 1만9500명으로 늘어났으나 지난 2/4분기에 1만3500명이 소진됐고 이번 3/4분기 3000명을 대상으로 6월중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하게 된다. 이 또한 그동안 인력난에 시달리던 3D 업종의 중소 제조기업의 신청이 많아 조기 종료가 예상되므로 외국인력이 필요한 기업에서는 조속히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생산인력이 부족한 제조업 분야에 신규 외국인력을 지원하고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필요한 노무관리, 통역, 번역, 법률문제 등 외국인력 고용기간동안 안정적으로 노무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력 고용이 필요한 기업에서는 홈페이지를 참조해 대전·충남지역소재기업은 대전충남지역본부(042-864-0901)로 천안지역 소재 기업은 천안지부(041-622-3824)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박다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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