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물관에서 ‘남아공월드컵’ 응원 함성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6.06 19: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강대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한국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중 오는 12일 그리스戰과 17일 아르헨티나戰에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부여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될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응원전은 박물관의 대국민 관람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민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응원전을 통해 부여군민의 단합을 도모해 역사고도의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응원전에서는 사물놀이, 섹스폰 연주, 초청가수 노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하프타임 및 경기 종료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여박물관에서는 응원전 당일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해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및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거리 응원전은 관람객 및 지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부여/윤용태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