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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0.16 09:14
- 기자명 By. 금산/손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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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22일 인삼엑스포와 함께 시작된 인삼캐기 체험행사에 1만2000여명이 다녀가 하루 평균 5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인삼캐기 체험을 하고 돌아갔다.
이 중 외국인은 1,700여명으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삼캐기 현장으로 계속 이어졌으며 주말에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거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인삼캐기 현장은 인삼생육이 우수하고 아름다운 금강 상류를 끼고 있는 부리면 신촌리(부리면 솔밭)를 선정, 금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삼캐기 외에 전통 농민복장을 입고하는 추억의 사진 촬영과 삼동이 삼신령 포토존이 마련돼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매년 인삼축제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인삼캐기체험은 단골고객이 생겨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도 관광객들이 직접 인삼포에서 인삼을 채취해 볼 수 있는데다 최고품질의 금산인삼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성공개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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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손광우 기자
kwangwoo7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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