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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09 19: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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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시작된 마술공연은 견학 안내와 함께 다채롭고 신기한 쇼를 펼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마술쇼의 주인공은 홍수복 역장(60). 사람을 들어 올리는 인공부양, 빈 그릇에서 엄청난 양의 사탕 만들어내기, 스카프 속에서 우산 뽑아내기 등 그의 손에서는 작은 기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도시철도 역사에서의 마술공연은 홍 역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현재 마술공연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신청을 접수한 뒤 맞춤형으로 출장공연이 펼치진다.
또 교회 노인대학이나 복지관 등에서도 요청이 오면 무료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술공연 견학신청은 서대전네거리역(222-3107)로 하면 된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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