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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4 18:5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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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6·28. 채근석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단양군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응모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를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설비 설치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방안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손영은 외 2명이 공동 제출한 ‘단양군 겨울철 기후 특성을 고려한 융설 시스템과 태양광 시스템의 조합’이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를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허다윤 씨가 제출한 ‘학용품(공책, 크레파스)의 재활용’이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는 장려상으로 결정됐으며 이순연·이재일·박창희·조정제 외 2명 등 4팀의 제안을 아이디어 제안상에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내달 1일 군청 정례직원 조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우수상에 50만원, 장려상에 40만원, 아이디어 제안상에 각 25만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당초 계획에는 최우수 1인 70만원, 우수 1인 50만원, 장려 2인 각 40만원을 선정해 지급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응모작들이 만족할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심사위원회가 직권으로 시상 규모를 조정한 것이다.
한편 군은 에너지 절감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감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3월 1일~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에너지 절감 우수 아이디어를 접수받은 바 있다.
단양/조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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