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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04 19: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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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은 교사가 사업계획서와 예산에 관한 내용까지 직접 입력해야 한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원들이 누구나 쉽게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입력하는 장면을 단계별로 그림을 담아냈다.
시스템 사용법 및 예산집행 절차를 어려워하는 교원들로서는 정말 반가운 사용 안내서이다.
이런 까닭에 도교육청 학교회계추진팀에는 교사들로 부터 고맙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감동적이다. 교원들을 위해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쓸 줄은 몰랐다”제천 대제중학교 김응환 교사의 말이다.
지출품의 사례별 품의 요구 방법 ▲검사검수 ▲일용임금관리 ▲예산요구 등 다양한 사례가 실제 입력화면과 같은 그림으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교원들이 쉽게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이 리플릿을 만들게 됐으며 앞으로도 에듀파인 학교회계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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