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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즐거운 1박 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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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7.04 19: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청주 시내 42개 초중학교가 이달 중 ‘아빠와 함께 1박 2일로 캠프’를 떠난다.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도내 야영 체험 장이나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아빠와 함께 래프팅, 유적지 답사, 캠프 화이어, 게임, 조개 캐기 등의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청주시학교아버지연합회(회장 김홍무) 주관으로 열리는 이 캠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연합회 참여 회원 학교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산남초등학교(교장 임규정)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단양군 소백산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을 찾아 아빠와 함께 래프팅, 천연동굴탐사, 유적지답사, 아빠 얼굴 페이스페인팅, 아빠가 자녀에게 편지쓰기, 묵상모닥불 등을 하며 아빠와 자녀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았다.

서현초등학교는 태안군 수련시설에서 동주초등학교는 청천 학생수련원에서 24일~25일 캠프를 연다.

청주시아버지학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캠프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김홍무 회장은 “자녀의 미래는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치관에 있다”며 “이 캠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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