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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11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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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후보는 자료를 통해 “일자리 담당보좌관을 통해 충주의 취업수요와 일자리를 직접 점검해 한 명이라도 더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 세대의 희망이 곧 ‘일자리 확보’라며 “인구증대를 위한 기업유치와 함께, 신규기업은 지역주민을 50%가량 우선 채용하는 지역주민고용할당제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충주대와 건국대(충주)에 지역 기업들을 위한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고 이들이 졸업 후 곧바로 충주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 후보는 대학과 함께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여성과 노인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 일하기 센터’ 설치 확대계획을 공약했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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