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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22 18:1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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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버섯 생산단체가 참석한 자리에서 굿뜨래 포럼 표고버섯협의회의 이해동씨(규암면 합송리)가 초대 ‘표고버섯 생산자 연합회’ 회장에 추대됐고 인사말에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나의 힘으로 뭉쳐 고품질의 차별화된 부여표고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이용우 부여군수는 “이번 표고버섯생산자 연합회의 출범으로 600여 표고버섯재배농가의 힘이 하나로 뭉쳐진 만큼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부여표고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격려했다.
부여군은 150ha, 600여 농가가 고품질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고 생산이력관리 등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GAP인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며 홍수출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온 냉풍식 건조 신기술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기술을 정립해 소비자가 찾는 균일한 제품생산에 주력해 연합회내의 정보교환을 통한 출하조절로 홍수출하 문제를 해결하며 면역력강화, 혈당조절, 항암효과 등의 표고버섯의 우수한 식품적인 가치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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