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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유성은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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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8.01 18: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내고장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향토교육의 장이 열린다.
유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유성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은 평생학습센터, 유성문화원, 모퉁이 어린이 도서관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향토사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유성의 역사, 문화유적, 변천사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인성교육은 물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유성알기 프로젝트는 ▲1강좌-24(화),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안다 ▲2강좌-25(수),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안다 ▲3강좌-27(금) 전통시대 교육제도를 안다 등 모두 3강좌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회차당 2시간이며 교육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된다.
모집은 강좌별 선착순 5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042- 601-6553~8), 모퉁이 어린이도서관(☎042- 861-6296)로 문의하면 된다.

구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우리고장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신나는 시간여행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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