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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03 18: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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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면이 기획한 이번 벽화마을 프로젝트는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회화전공 3학년)의 협조에 의해 낙후된 지역 공간(벽 등)을 아름다운 벽화 공간로 바꾸자 추진됐으며 송정1리내 14개 공간을 대상으로 ‘삶의 따뜻함’, ‘생명의 시작’, ‘자연의 소중함’, ‘추억의 아름다움’등의 작품 컨셉을 가지고 테마별 벽화가 제작됐다.
송정1리 박재천(이장·63)은 “삭막했던 벽들이 산뜻해지고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고령인데 벽화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된 송정1리 마을은 전형적인 시골마을(돌담, 진흙담)로 벽화와의 조화를 통해 관광객이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림 문화 마을로 재탄생, 서동요세트장 및 청룡쉼터, 송정 저수지 등 기존 관광지와의 연계가 이뤄져 일석이조의 관광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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