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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향토음식 명품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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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8.11 19:2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30여명은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우리 전통의 맛을 더욱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부여군 향토음식 명품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개발 보급을 위해 건강버섯 묵, 모시잎말이 튀김을 만드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우리음식연구회원 이영숙(홍산면 홍양리)씨가 직접 개발한 건강버섯 묵과 모시잎마리 튀김을 소개하고 요리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향토음식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부여군우리음식연구회’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윤선예 우리음식연구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회원들의 열정을 보여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향토음식을 보급해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리음식연구회는 2개월에 1회씩 정기모임을 갖고 각종행사 참여, 과제활동 추진, 향토음식 및 개발과 요리전시회 개최,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웰빙요리 등 연구해 전승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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