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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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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26 19: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연기군에서는 지난 26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군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830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향상을 위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주관하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연기군지부(지부장 임명수)에서는 식품위생법의 개정으로 매년 1회씩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내용은 태평양 아카데미 김수진 강사의 손님맞이 예절교육을 시작으로 군 사회복지과장의 식품위생법령 운영 및 해설, 보건소장의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에 이어, 임명수 지부장과 일반음식점 영업주와의 아름다운 음식문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에 앞서 이기봉 연기군수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음식이 가장 세계적인 음식으로 우리 연기군의 고유한 전통음식을 개발하여 상품화시켜 나갈 것을 주문하고, 우리고장 연기군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찾아오는 모든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곧 지방자치이고 여러분이 홍보요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연기군 향토음식 문화 발전에 유공이 있는 정연찬씨 등 4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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