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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27 19: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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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티슈케이스를 비롯한 종이접기 작품 10종 200점과 세수비누 등 2종의 비누공예 작품 200점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의 대인관계형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등록정신질환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작품전시회와 함께 정신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정신보건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 주간재활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정신보건센터 등록회원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삶에 희망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미술치료,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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