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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04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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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종사자 및 전문가 2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2010 한국관광총회는 오는 7일에서 8일까지 2일간 온양관광호텔을 비롯한 3곳 연계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국내관광활성화’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광관련협회, 학계,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관광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가 참가하며 UN-WTO 특별세션, PATA 한국지부 총회 및 주제별 세미나, 업종별 분과회의,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충남관광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충남관광페스티벌’은 충남도와 16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등 2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관광홍보행사로서 지정된 홍보부스에서 관광홍보, 체험행사, 특산품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산시에서는 마임공연과 국제미술교류전, 아산관광사진전, 이순신 장군 복식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에 열리는 제1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많은 관광객에게 충남과 아산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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