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농촌 활력화와 농산물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농가소득창출과 농식품가공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식품가공, 식품가공기계, 식품위생학 등 필기 기초이론과 30여 가지 다양한 농식품 가공기술, 식품검사 등 실기대비 실습교육을 진행해 최종 1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자신만의 새로운 가공기술 개발에 열정을 보인다”라며, “급변하는 미래 농업환경에 맞춰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농기센터는 2018년을 1인 1자격증 갖기의 해로 정하고, 화훼장식기능사, 종자기능사, 자연발효식초제조사, 유기농업기능사 과정 등을 운영,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