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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하당초, 과학캠프 열어

박물관은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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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4 19:21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청운과학캠프 ‘박물관은 살아있다(계룡산자연사박물관을 찾아서)’라는 캠프를 열었다.

청운과학캠프는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가 공룡의 화석을 직접 만져보고 발굴을 체험하며 평소에 접하지 못하였던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 및 생활환경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운영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공룡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숙박함으로써 공룡시대에 살던 인류가 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캠프는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당초등학교총동문회 모교발전위원장인 ㈜홍익기술단 성낙전 대표이사가 후배들에게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경비 일체를 지원했다.

김유진(6학년) 학생은 “평소 공룡에 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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