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소방서, 수영장 안전요원 대상 안전교육

곰나루수영장 개장 앞두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08 12:5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곰나루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공주소방서)
곰나루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곰나루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요원 및 사업소 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용객들이 물놀이 중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환자 발생 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송주희 공주소방서 구급팀장은 “물놀이 중에는 익수 사고 등이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어서 관계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초기 응급처치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