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이화련 충북도새마을회장, 현직새마을지도자, 전직지도자, 마을원로 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찬희단성면협의회장 등 42명이 충북도지사, 단양군수상,퇴직지도자 공로패 등을 받았다.
오수원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 노력은 군민의 행복을 이끌어온 원동력이 됐다”라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군민의식 운동으로 새마을 정신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