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도,시,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충북도협의회 회장단 및 임원들과 단양군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들은 다래동산을 찾아 100만원상당의 청소용품 및 생활용품 등 후원품을 전달과 함께 말벗,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다래동산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답례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북도협의회 곽용순 회장은 “장애로 인해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