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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중, 교내 어울림 합창제

한마음 한목소리로 어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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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8 14:5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중학교(교장 배종남)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교 청솔체육관에서 2018 교내 어울림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전교생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2015학년도에 시작해 매해마다 1학기 말 꿈·끼 주간에 운영하고 있다.

합창제는 학급별로 자유곡 1곡과 진로, 금연, 친구사랑, 선생님 자랑의 주제를 가지고 개사곡 1곡을 준비하고 노래에 걸맞은 안무와 소품 등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반별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특히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환호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전교생이 학년별로 스티커를 붙여 스스로 심사를 했으며 이에 따라 어울림상, 행복상, 나눔상, 기쁨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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