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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즐거운 바캉스’ 아이템 한자리에

자외선 차단제부터 여행관련 상품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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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8 15: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베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들을 각 층 브랜드별로 선보인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수분충전 베스트 상품전에서는 빌리프 더트루 크림 워터밤, 숨 워터풀 모이스춰크림 등을 추천하고 있다.

스포츠 매장에서는 르꼬끄, 데상트, 휠라 등이 심플한 티셔츠, 집업, 드롭탑 스타일의 다양한 래쉬가드와 쇼트팬츠, 워터레깅스 등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9층 특별매장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레노마, 아레나 등이 참여하는 ‘수영복 페스티벌’을 열어, 브랜드별로 수영복 이월상품을 50~60%할인하여 판매하고, 비키니를 각 3만90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바캉스 패션의 완성을 돕는 속보이는 ‘투명백’과 ‘선글라스’도 인기만점이다.

시원한 느낌의 ‘투명백’은 가볍고 방수효과도 뛰어나고 투명백 안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파우치, 가방 등을 넣어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르니앤맥코이, 플라스틱아일랜드, 포커스, 럭키슈에뜨 등 각 브랜드에서 투명백을 3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전문 편집샵 ‘엘트레블(el Travel)’에서는 국내외 총 17여개 여행관련 브랜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IT기기 편집샵인 ‘게이즈샵’에서는 은은한 조명과 블루투스 무선 전송으로 음악 플레이어가 가능한 ‘소가 LED 스피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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