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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7 18: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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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남아 있는 대흥동뾰족집과 무단 해체한 목조물과 기록 및 설계도면 등을 바탕으로 문화재위원과 함께 현지실사를 추진해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후 상세한 실측도면과 이전계획서 등을 조합측으로부터 제출받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흥동뾰족집은 정초석에 근거해 지난 1929년에 신축한 것으로 돼있으나 1970년대 이전했다는 설도 있으므로 이번 이전 및 복원을 계기로 이를 확인해 초창기 건축 구조와 당시 사용부재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이전 복원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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