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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직자들 1회용품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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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4 13:1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공직자들이  다회용 컵을 비치,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나섰다.
세종시 공직자들이 다회용 컵을 비치,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나섰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공직자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나섰다.

시 공직자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지침에 따라 ▲사무실내 다회용컵 사용 ▲회의 시 다회용품 사용 확대 ▲야외 행사 시 병입수 사용제한 ▲재활용품 구매 확대 ▲우산 비닐커버 사용제한 및 빗물제거기 설치 확대 ▲구내매점 이용 시 장바구니 또는 박스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 본청 직원에게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사무실에 민원인용 다회용 컵을 비치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23일부터는 본청 1층 ‘꿈앤카페’에서 음료 구입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100원을 할인해주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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