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행복교실은 지역 내 교육복지 유관기관인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방학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며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복교실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재능을 키우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그림을 그려 UCC를 완성하게 되는데, 작품의 주제는 학생 인권 및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