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음성군,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관련 긴급 현장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25 15:31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최근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망사고 및 아동학대 사망사고 등 영유아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비롯한 폭염대비 영유아의 안전 및 건강관리 등 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차량운행 전 운행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차량운행 후에는 차량 내 영유아가 전원 하차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차 안에 갇혔을 때 경적을 울려 구조를 요청하는 요령 등 어린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차량 창문을 일부 개방하도록 강조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31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집의 각종 교육, 회의시마다 아동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제욱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이며,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승하차 안전지도 및 보육교사 동승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통학버스 운전자 등 보육 교직원에 대한 긴급 안전교육도 실시해 우리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