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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매센터, 대전보훈청·한화사업장과 치매극복 협력

선도기관·기업 지정,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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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5 17:2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25일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지방보훈청과 ㈜한화대전사업장을 각각 치매극복 선도기관·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25일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지방보훈청과 ㈜한화대전사업장을 각각 치매극복 선도기관·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5일 대전지방보훈청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한화대전사업장을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전달 및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사업’은 종사자가 치매교육에 참여하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동반자가 되고자 희망하는 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는 사업으로 기관, 기업, 단체, 도서관이 해당된다.

이들 3곳은 ‘치매예방인형극’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치매정보 알리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치매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스토리 인형극을 통한 접근은 치매예방교육의 효과성 증대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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