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며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열린다.

대전교육청은 전국 시도 참가팀 78팀 중 가장 많은 11개 팀이 출전했으며 대전송림초 '비긴어게인'팀이 초등부 1위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남대전고 '인터스텔라'팀이 고등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도교사와 참가학생이 하나가 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한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기르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와 같은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