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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01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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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말 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그린시티’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군은 그동안 철새 보호와 생태 학습을 위한 조류생태전시관 조성을 비롯해 습지보호지역 지정, 신성리 갈대밭 보호, 소규모 공원조성 등 자연환경 시책분야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이 같은 노력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관내 14개 행정기관, 12개 중점업체 등 512명이 참가하는 도상 연습과 서천역 테러대비 훈련, 전시 직제 편성훈련, 기관 소산·이동 등을 실제 훈련처럼 수행해 비상대비능력을 배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10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결과 농어촌 분야는 물론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제주도에서 있을 예정이며 9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이와관련 나소열 서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군 공무원 모두가 힘을 합해 일궈 냈다”며 “1등은 달성하기보다 유지하기 더 어려운 만큼 자만하지 말고 향후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통해 군민 편의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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