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여름철 각종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전개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훈련 장비 조작 ▲수난사고 훈련 대비 안전교육 ▲잠수구조훈련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훈련 등 실제 사고에 대비한 현장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각종 수난구조 장비 점검과 조작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수난구조 적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119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