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휴가시즌 더욱 돋보이게 할 수영복&바캉스 특집전과 주얼리·여행구 액세서리 특집전을 준비했다.

더불어 시원한 휴가를 위한 인테리어 소품 대전 행사도 연다.

8층 수영복&비치웨어 특집전에선 아레나 레시가드를 1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으며, 여성 비키니 최대 5만5000원, 남녀아동 수영복도 최대 3만 7000원 선에 만난다. 엘르 남녀 비치웨어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별관 1층에서는 바캉스 특집전으로 쌤쏘나이트 여행 캐리어와 백팩, 서류가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3만원에서 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필그림 시계, 귀걸이, 선글라스, 우양산 등을 저렴한 가격 찾아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일까지 ‘스포츠 바캉스 페스티벌’과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로 주말고객을 맞는다.

‘스포츠 바캉스 페스티벌’은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카파, 프로스펙스, 카파, 휠라, 크록스 등의 기능성 티셔츠·반바지·샌들 등 바캉스 인기 아이템이 구비돼 있다.

9일까지는 ‘아웃도어 HOT&COOL 상품전’을 열어 사계절 아웃도어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상품권 사은행사에선 5일까지 가전·가구·해외명품·모피·주얼리·시계 상품군에서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3일부터 19일까지 휴가철 패션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바캉스 패션 위크' 행사가 열린다.

9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는 파파야 여름상품 마감전과 영캐주얼 썸머세일로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본관 5층에서는 아동 인기브랜드 70% 특집전을 연다.

본관·세이투 1층 연결통로에서는 5일까지 CEO퍼퓸스 최대 50% 할인 특가전으로 향수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5일까지 단일브랜드를 일정 금액 이상 세이 제휴카드 결제 또는 세이플러스원카드로 적립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홈리빙·하이마트에서도 이달동안 브랜드 합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세이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