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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03 18:1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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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서천군 음식업지부는 지난달 29일 음식문화개선운동 서천군협의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확정했다.
심의는 소비자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심사항목은 총 21가지의 항목으로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등 4가지 항목과 부가점수항목 4가지 가점을 부여해 총 85점 이상의 점수인 업소를 선정했다. 지난해 선정된 47곳을 재산정한 결과 85점 이하인 15개 업소는 이번 지정에서 제외돼 32곳이 재지정 됐다.
특히 이번 모범음식점 선정은 기존 규정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엄격히 평가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역점을 뒀다.
이번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서천군수 지정증이 전달되며 모범음식점 간판과 상수도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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